우리 모두는 각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 길위에 때론 폭우도 만나고 눈보라치는 폭풍우를 만나기도 하고 때론 어둠의 터널속에 있기도 합니다. 누군가의 손을 잡아야 할때도 있고 손을 놓아야 할때도 있습니다. 지금 내리는 비가 폭우가 된다면? 지금 가는 길이 한겨울폭풍속이라면? 지금 있는곳이 어둠의 터널이라면? 그 길위에서 때론 처마로 때론 휴식처로 때론 따스한 한줄기 빛으로 당신의 길을 응원하며 함께 길을 열어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