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도, 논리도, 연결고리도 없이 들이닥친 불행이 당신을 주시하며 폭을 좁혀옵니까? 캄캄한 어둠 속 내게 죽음의 눈길로, 멎은 숨으로 다가오는 어둠에 두려우십니까? 인간은 나약합니다. 그러나 용기내는 인간은 위대합니다. 정정당당한 대결, 진정한 자신의 발견은 그 대결 앞에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