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로 상담사 고양이별꽃입니다.
“저에게도 신령님이 있다고요?!”
가족을 위해 신점 보러 갔다가 듣게 된 청천벽력 같은 점사.
다행히 신내림까지 받을 필요는 없지만, 열심히 기도하고 마음 수행을 하고
많은 사람들을 도와야 하는 팔자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타로 상담을 할 때 저의 ‘수호천사’님들께서 함께 타로 카드를 뽑아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자신이 이해가 갔습니다.
어려서부터 종교나 신비학, 운명학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남편도 백일 템플스테이에서 기도하다가 만난 사이입니다.
타로 심리상담사로 활동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후기가 “답답한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입니다.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의 불씨를 심어주는 것을
저의 가장 큰 소명감으로 삼고
지금도 공부와 기도를 게을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에게 오는 내담자 한 분 한 분이 너무나도 소중하여
상담 시작하기전 항상 내담자를 위한 정화기도를 먼저 올립니다.
많은 내담자들은 듣고 싶은 답을 정해 놓고 상담하러 옵니다.
하지만, 손님이 듣고 싶은 이야기만 달콤하게 해드리는 게
결코 바람직하고 도움이 되는 상담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신성한 잠재의식으로부터 오는 답을 구하기 위해 오늘도 성심과 성의를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양이별꽃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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